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요리 (문단 편집) === 전채 === * '''[[푸아그라]](Foie Gras)''' [[파일:external/i2.mirror.co.uk/Seared-foie-gras-with-compressed-apple.jpg|width=400]] 일부러 살찌운 [[거위]]의 간.[* foie gras 는 살찐 간, 즉 모든 지방질이 풍부한 동물의 간은 다 푸아그라이다.] 사실 요리보다는 식재료에 가깝다. [[프랑스]]에서 푸아그라를 가장 흔하게 먹는 방법은, 구운 [[식빵]]에 푸아그라를 발라서 [[화이트 와인]]과 함께 먹는 것이다. 주로 앙트레로 나온다. 친구집에 놀러 가면 의외로 흔하게 먹을 수 있다. 준비 과정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 [[토스터]]에 구운 [[식빵]]과 푸아그라를 접시에 담아서 내오면 끝. 단, 이렇게 준비된 푸아그라는 순수한 간이 아닌 가격을 낮추기 위해 지방이나 다른 내장 등을 갈아 넣은 파테나 파르페일 가능성이 높다. 그도 그럴 것이 푸아그라 자체는 프랑스 밖은 말할것도 없고 프랑스 내에서도 최고급으로 간주되는 식재료이다. 그 때문에 제대로 된 푸아그라 요리는 현지 가정에서는 주로 크리스마스 저녁에 먹는다. 순수한 푸아그라는 스테이크처럼 구워서(너무 많이 익힐시 대부분이 지방인 관계로 녹아 흐른다) 그 자체의 맛을 음미한다. 반면 저가형 푸아그라는 프랑스 현지 마트 가면 한국에서 된장 사듯 쉽게 살 수 있다. 저가는 힘줄이 끼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까짓 거 힘줄은 안 먹으면 그만 이지만 먹다가 중간에 튀어나오면 뽑아내기도 힘들고 놔두자니 다 먹을 때까지 영 보기도 안 좋다. 푸아그라를 보통 [[거위]] 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오리]]간을 더 많이 쓴다. * '''[[에스카르고]](Escargot)''' [[파일:2XNP2cX.jpg|width=400]] [[한국]]에서도 조금 수준이 있는 요리점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식용 [[달팽이]]이다. 전채로 삶은 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 외로 맛있다. 달팽이 맛 자체는 [[골뱅이]]와 거의 유사하다. [[프랑스인]]들은 [[달팽이]] 자체의 맛을 음미하는거 보단 [[달팽이]] 요리에 곁들여져 나오는 초록색 소스를 좋아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